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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광주서부소방서(서장 문희준)은 최근 안전사고 증가에 따른 119생활안전대원의 현장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이틀간 생활안전대원 특별교육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가정의 달인 5월은 놀이시설이나 유원지 등으로 국민들의 외부활동이 늘면서 안전사고 위험도가 높아지는 시기이다.

이에 소방서에서는 일상생활에서 빈번히 발생하는 생활안전사고 유형 파악, 관련 지침서 참고, 현장활동 특성 등을 고려하여 교육을 진행하였다.

주요 내용은 문개방 대응 절차 및 장비활용, 생활안전사고 사례 분석, 동물포획장비 조작 숙달 훈련, 생활안전장비 관리실태 점검 등이다.

문희준 서부소방서장은 “거리두기 완화로 시민들의 외부활동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반복적인 훈련을 통해 각종 안전사고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