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공익근무요원 “일본의 역사 망언 ”대항

입력 2013년10월22일 21시40분 백수현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여성종합뉴스/백수현기자] 의정부시는 지난 18일 사회복지시설 및 행정관서에 근무하는 모범공익근무 요원과 격무부서의 공익근무요원 40명은 독립기념관과 아산 현충사 등 역사문화체험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은 이순신 장군의 현충사와 독립기념관을 방문하여 공익근무요원들에게 다양한 역사체험 기회를 제공하였으며 최근 일본지도자들의 망언과 행동에 대한 경각심과 젊은세대의 올바른 역사관을 가질 수 있는 계기를 만들었다

 참여 공익근무요원들은 “최근 일본의 우경화로 인한 역사인식에 대해 깊은 우려를 가지고 있었으나 선조들의 단호한 대응과 행동하는 모습을 견학하고 체험해보면서 일제침략 역사에 대한 우리의 자세를 확고하게 갖게 되는 좋은 기회가 되어 보람된 하루를 보냈다”며 이런 기회가 자주 있기를 희망 했다

 건설재난과장 박철영과장은 이번 견학은“일제침략에 맞선 선조들의 모습과이에 대한 체험견학을 통해 올바른 역사의식을 심어 주고, 공익근무요원의 사기진작으로 근무의욕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말 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