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경찰서, 찾아가는 탈북민 범죄예방교실 운영

입력 2022년05월23일 19시51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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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영동경찰서(서장 최영기)에서는 23일 용화치안센터에서 탈북민들을 대상으로 한국사회 안정적 정착의 일환으로 찾아가는 범죄 예방교실을 운영했다.

 

최근 탈북민들을 대상으로 피해가 급증하고 있는 피싱사기, 다단계사기, 정착지원금 부정 수령 사기 등에 대한 교육을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탈북민 허모 씨는 “경찰서에서 이렇게 범죄 예방교육을 해주니 더 이상 사기 피해를 입지 않을 것 같고 생활에 필요한 정보도 많이 알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최영기 경찰서장은 “탈북민들이 한국 사회에 조기정착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행정지원과 범죄예방 교실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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