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6일 현충일 묵념 사이렌 울린다

입력 2022년06월05일 12시00분 홍성찬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연합시민의소리]인천광역시는 6일 제67회 현충일을 맞이해 조국 수호를 위해 헌신·희생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명복을 기원하는 추념행사에 맞춰, 전국적으로 현충일 경보사이렌을 울린다고 밝혔다.

 

인천시 전역에 설치된 민방위 경보 사이렌을 활용해 오전 10시부터 1분간 민방공 경계경보와 동일하게 묵념 사이렌을 울릴 예정이다.

 

김도경 시 비상대책과장은 “이번 사이렌은 적기의 공습에 따른 민방공 대피사이렌이 아닌 만큼 국민들은 놀라지 말고 경건한 마음으로 1분 동안 묵념 후 정상적인 일상생활로 되돌아갈 것”을 당부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