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시민의소리]인천남동소방서 관내 합창단 위자드콰이어가 8일 열린 제20회 인천광역시 119소방동요대회에서 초등부 대상을 수상했다.
인천소방본부 주관으로 개최된 “제20회 인천광역시 119소방동요 경연대회”는 초등부 7개팀(8일), 유치부 10개팀(9일) 참가하여 경연을 벌였으며, 그 중에서 남동소방서 위자드콰이어(지도교사 박용명)가 창작곡 ‘불이나면 대피먼저’를 불러 초등부 대상 및 지도교사상의 영광을 안았다. 119소방동요대회는 소방동요를 통하여 아이들이 안전을 배우고 화재예방의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해마다 열린다.
소방동요대회에 참가한 위자드콰이어 지도교사는 “오늘 119소방동요 경연대회를 계기로 아이들이 한단계 더 성장하는 하루가 되었으며, 소방동요를 통해 안전에 대해 배울 수 있었던 좋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