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국산 달동네박물관 , 꿈이 자라는 박물관 체험 실시

입력 2013년10월24일 13시43분 김종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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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나무탁상시계 만들기!!!

[여성종합뉴스/ 김종석 ] 인천 동구(청장 조택상)는 22일, 23일, 28일, 30일 총4일간 수도국산 달동네박물관(솔빛로 51)에서 ‘꿈이 자라는 박물관 체험’을 진행하고 있다.

  구에 따르면 ‘꿈이 자라는 박물관 체험’은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해 어린이와 함께하는 친근한 박물관 이미지를 조성하고 수도국산 달동네 박물관이 지역 평생체험교육의 장(場)으로 자리매김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운영된다.

  이번 박물관 체험은 22일 해와달, 금창지역아동센터 35명을 시작으로, 23일에는 솔숲지역아동센터 15명, 28일 민들레공부방 30명, 30일 송현샘, 어깨동무공부방 20명 등 총 100여명의 어린이들이 참여해 ‘나만의 나무탁상시계 만들기’를 진행하며 나무를 다듬고 색을 입히는 과정 속에서 직접 만드는 즐거움과 노력이 깃든 물건의 소중함을 배우게 된다.

  한편 수도국산 달동네 박물관은 지난 7월, 관람객들에게 보다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70년대 운영됐던 우리사진관, 창영문구사, 송림양장점 등을 재현한 제2전시실을 개관하며 어른들에게 추억의 장소, 어린이들에게 생생한 교육 의 현장이 되고 있다.

또한"동구 의원 {이영복) 은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무한한 상상력과 창의력을 심어주고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주민들에게 유익한 박물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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