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아이사랑꿈터 10호점, 남촌도림동 신청사에 문 열어

입력 2022년06월27일 17시53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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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남촌도림동 행정복지센터 신청사 1층에 ‘아이사랑꿈터 10호점’을 설치하고,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아이사랑꿈터는 집 가까운 곳에서 만0~5세 영유아가 부모와 함께 놀이와 체험학습을 즐길 수 있는 생활밀착형 가정 육아 지원시설로, 영유아 자녀를 둔 부모의 양육 부담을 경감해 주는‘수요자 맞춤형’서비스를 제공한다.

 

남동구는 2019년 1호점을 시작으로 이번에 10호점까지 문을 열며 인천시에서 가장 많은 시설을 설치·운영하게 됐다.

 

아이사랑꿈터 남동구 10호점은 7월 중 운영을 시작하며, 인터넷을 통한 사전예약제로 이용할 수 있다.

 

이강호 구청장은“점점 더워지는 날씨에 시원하고 쾌적한 아이사랑꿈터에서 자녀들과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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