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 인플루엔자 유행대비 개인위생 철저 당부

입력 2013년10월25일 11시27분 정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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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종합뉴스/정대성수습기자]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양병국)는 25일에 이번 절기(2013. 9-2014. 8) 첫 계절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를 분리하였다고 밝혔다.

동 바이러스는 서울지역 의료기관에 내원한 12세 남자 아이의 호흡기 검체에서 분리된 B형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였으며, 유전자 분석 결과 항바이러스제인 타미플루에 대한 내성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절기에는 A/H3N2형이 36주(9.2-9.8)에 분리되었으며, B형은 52주(12.23-12.29)에 처음 분리됐다.

질병관리본부는 인플루엔자는 환자의 기침이나 콧물 등의 분비물을 통하여 쉽게 감염될수 있어, . 이번 바이러스 분리 이후에 인플루엔자 환자 발생이 증가할 수 있으니, 인플루엔자 유행을 대비하여 국민들에게 손씻기, 기침예절 지키기 등 개인위생 수칙을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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