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복싱선수 KO후 병원이송 치료중 사망 !!

입력 2013년10월26일 19시06분 홍성찬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WBC캡쳐
[여성종합뉴스/홍성찬기자]   WBC와  외신에 따르면   지난 20일 멕시코의 카보 산 루카스에서 열린 경기에서 멕시코  프란시스코 릴(26)선수가  8라운드에서  상대편선수의  펀치를 맞고  쓰러진 뒤 캘리포니아 샌디에이고 병원으로 이송되 치료를 받았으나 끝내 일어나지 못했다.

프란시스코 릴은 20승 3무 8패의 성적을 남기고 끝내 숨을 거두어 팬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하고있고,  WBC는 깊은애도를 보냈다 

지난 1982년에  WBA 라이트급 챔피언전에서  김득구 선수가 레이 맨시니와  경기 도중 사망했다.

 미국 의회에서 권투의 위험성에 대한 청문회가 열리기도 했다. 결국 권투계는 15 라운드 경기를 12 라운드로 줄였고, 매 라운드 사이의 휴식시간을 60초에서 90초로 늘리고, 스탠딩 다운제를 도입했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