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대 '한울타리' 불우이웃돕기 협동봉사활동

입력 2013년10월27일 11시11분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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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세대에 연탄 2100장 "소외된 농촌 불우이웃에 연탄"

[여성종합뉴스]  대덕대는 사회복지과 '한울타리'(회장 성재훈)가 '유성시니어클럽', 금남면주민자치위원회과 함께 지난 25일 농촌사랑 1교1사1촌 도·농 교류 사업일환으로 자매결연을 맺은 세종시 금남면에서 불우이웃돕기 협동봉사를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참가자들은 금남면 용포리 국가유공자 등 7세대에 연탄 2100장을 기부했다.

처음 참가한 정미자(사회복지과 1년)씨는 "소외된 농촌 불우이웃에 연탄을 나눠드렸다"며 "추운 겨울을 건강하게 지낼 수 있으면 좋겠고 내년에도 또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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