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6개 시.도의 9급 지방공무원 공채 6월 21일,

입력 2013년10월27일 19시37분 사회부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사회복지직 9급은 3월 22일·7급은 10월 11일

[여성종합뉴스]  안전행정부는 27일 내년도 지방공무원 7,9급 공개경쟁임용시험 일정을 확정, 발표했다.

서울시를 제외한 16개 시.도의 9급 지방공무원 공채시험은 내년 6월 21일 일제히 치러져 올해(8월 24일)보다 시험일정이 두 달 앞당겨진다.

서울시는 내년 6월 중 7,9급 지방공무원 공채시험을 동시에 실시한다.

업무 과다로 충원이 시급한 사회복지직 9급 지방공무원 시험은 서울시를 포함한 17개 시,도에서 내년 3월 22일 먼저 치른다.

7급 지방공무원 공채시험은 내년 10월 11일 실시된다.

지방공무원 공채시험별 응시원서 접수 일정과 선발 예정인원 등은 사회복지직은 올해 11∼12월, 7·9급은 내년 2월 시·도별 홈페이지에 공고된다.

안전행정부 관계자는 "가장 먼저 치러지는 사회복지직 9급 공무원 공채시험에서는 1천200여명 가량이 충원될 전망"이라며 "9급 공무원 공채시험은 올해 고등학생 수험생들을 배려해 늦춰 치렀던 것으로, 내년에는 일정이 정상화되는 것"이라고 한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