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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아이유의 소속사 로엔엔터테인먼트는 “네티즌들 사이에서 제기되는 아이듀의 ‘분홍신’이 해외 뮤지션 넥타(Nektar)의 히어즈 어즈(Here's Us)와 유사하다는 의견에 대해 ‘분홍신’ 작곡자인 이민수와 외부 음악 전문가들의 의견을 모두 검토한 공식 입장을 전해드린다”고 전했다.
 
로엔엔터테인먼트는 “히어즈 어스의 일부 멜로디와 분홍신의 두 번째 소절(B 파트)은 멜로디는 유사하게 들릴 수 있으나 코드 진행은 전혀 다르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분홍신은 B플랫 마이너 스케일의 코드 진행으로 b플랫 마이나-bm7-cm7-cm6-f7sus4-f7'으로 진행되고 히어즈어스는 도미넌트 스케일의 코드 진행으로 b플랫 메이저의 원 코드 진행”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아이유의 활동 중단에 대해 “11월 말에 예정된 단독 콘서트 준비와 연말 일본 활동 준비. 드라마 촬영 일정 등으로 원래 계획했던 사항”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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