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공무원 자기이름 민원 친절 삼행시’ 작품 전시

입력 2022년08월26일 12시11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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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영주시(시장 박남서)는 9월 8일까지 ‘공무원 자기이름 민원 친절 삼행시’ 우수작품을 시청 현관에 전시한다.

 

공무원 친절도 향상 종합계획의 하나인 “민원 친절 삼행시 공모”는 영주시 공무원을 대상으로 시의 특색을 살리며, 시민들에게 친절문화 확산에 적합한 69건을 접수해 심사를 통해 최종 10건의 우수작을 선정했다.

 

우수상 선정 대상자는 서영주(기획예산실) , 손장미(문화예술과) , 신은영(문화예술과) , 권미진(새마을봉사과) , 차현숙(선비인재양성과), 노대일(선비인재양성과) , 정옥희(토지정보과), 우민희(보건사업과) , 이도하(순흥면) , 권태천(휴천3동) 이다.

 

이번 전시회 우수작품은 시민에게 감동주는 공무원 친절문화 확산을 위해 영주시청 홈페이지 게재 및 민원실 내에도 전시할 계획이다.

 

박남서 시장은 “민원인에 대한 친절은 모든 공직자가 지녀야 할 가장 중요한 덕목 중 하나라 생각한다”며 “앞으로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친절문화 정착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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