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부소방서, 추석연휴 대비 전통시장 화재예방 지도

입력 2022년08월26일 17시40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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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 광주 남부소방서(서장 이정자)는 추석 연휴를 맞아 화재예방과 안전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전통시장에 방문해 화재예방 지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전통시장은 특성상 화재 발생 시 대형인명피해 및 재산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대표적인 다중이용시설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실시한 이번 화재예방 지도는 추석 명절 기간 많은 사람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시장 내 소방시설 유지관리 상태를 확인하고 연휴 기간 내 상인회 자율 안전점검 문화 확산을 위해 진행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소방시설 관리상태 점검,  점포 내 안전관리 상태 확인 및 관계자 교육,  시장 자율안전점검표 배부,  전통시장 내 소방통로 확보,  시장 관계인과의 간담회 및 화재예방 안전컨설팅 등이다.

 

한편 남부소방서는 앞으로 추석 연휴 대비 전통시장과 다중이용시설, 요양병원 등 화재취약시설에 화재안전컨설팅을 추진해 화재안전관리에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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