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시민의소리]진천경찰서장(서장 김성식)은 8월 31일 다가오는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진천 거주 ‘외국인 근로자(차량등록자)’를 대상으로 음주운전 근절 및 범죄 예방 서한문을 발송하였다.
서한문에는 명절 음주운전 및 폭행에 대한 당부의 글과 함께 더불어 타국에서 명절을 보내야 하는 외국인 마음을 헤아려 따뜻한 격려와 위로의 내용이 함께 했다.
김성식 진천경찰서장은 “가족들과 안전하고 뜻깊은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명절 연휴에도 치안 질서 확립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