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중부소방서, 추석연휴 대비 관서장 전통시장 예찰

입력 2022년09월02일 11시49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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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중부소방서(서장 금창윤)는 추석연휴 많은 시민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현대시장(송림동)에서 관서장 현장예찰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현대시장은 동구에서 규모가 가장 큰 시장으로 평소에도 많은  시민들이 찾는 곳이다. 그만큼 화재가 발생했을 때 대형화재로 번질 수 있고, 인명 및 재산피해 등이 발생할 수 있다.

 

금창윤 중부소방서장은 송림 119안전센터장, 소방특별조사팀장 등과 함께 시장 상인회를 방문해 추석 전후 화재예방에 철저, 소방시설 및 피난·방화시설 관리, 비화재보 발생 시 적극적인 대처를 당부했다.


금창윤 서장은 “신속한 소방출동을 위해 자동화재속보설비 오작동을 줄여나가는데 협조해나갈 것”을 당부하며“시장을 찾는 시민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관계자들의 관심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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