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경찰서, 추석 명절 맞아 지역아동센터 위문

입력 2022년09월07일 17시17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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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보은경찰서(서장 안효풍)은 10일 추석을 앞두고 따뜻한 온정을 나누기 위해 세중드림지역아동센터, 푸른꿈지역아동센터, 인우원 노인요양원을 찾아 추석 명절맞이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생활방역 수칙의 철저한 준수 하에 이뤄졌으며, 그에 따라 경찰서에서도 최소 인원인 보은경찰서장(총경 안효풍), 경무과장(경감 남기완), 경무계장(경위 이제원)으로 3명, 경찰발전협의회에서 회장 최윤식등 회원 4명이 참여했다.


위문품은 경찰서 전 직원들이 매월 봉급의 일정액을 모은 것으로 실제 필요로 하는 생필품 및 아이들 간식거리를 구매한 것이다.


안효풍 보은경찰서장은 “아이들이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시설 관계자에게 감사하며, 보은경찰도 지속적인 사랑과 희망을 실천해 아이들의 미래를 밝히겠다”고 전했다


한편, 보은경찰서는 해마다 설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소외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위문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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