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보건소, 소통하는 맞춤형 건강서비스 제공 ‘눈길’

입력 2022년09월16일 13시29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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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 봉화군보건소는 16일 찾아가는 방문보건사업으로 방문간호사 등 6명이 석포면 취약계층 40가구를 방문해 건강위험 및 질환에 따른 건강문제 상담과 기초건강검사를 제공하는 소통하는 맞춤형 건강서비스를 진행했다.

 

대상가구는 거동이 불편해 병의원 방문이 곤란한 만 65세 이상 어르신 중 만성질환자, 독거노인, 장애인 가정으로 이날 방문대상자에게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만성질환관리 소홀, 무기력감, 우울감을 극복할 수 있도록 건강상담과 혈압·혈당·콜레스테롤·빈혈검사, 투약관리, 건강관리 등 다양한 서비스를 실시했다.

 

건강서비스를 받은 한 어르신은 “몸이 아파도 병원에 가는 일이 힘들었는데 이렇게 찾아와서 건강관리를 해주니 좋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익찬 보건소장은 “의료접근이 어려운 취약계층에게 방문보건사업을 통해 체감도 높은 건강서비스를 제공하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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