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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남동소방서(서장 서상철)는 20일 소방서 대회의실에서 세대간다른 인식을 공유하고 상호 존중 및 소통·화합 일환으로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리버스 멘토링’를 진행하였다.

이번 ‘리버스 멘토링’은 운영방법 소개 및 팀 구성, 각 팀별 자기소개, MZ세대 유행어‧신조어 퀴즈 , 나의 직장생활 키워드 공유, 조직문화 개선사항 제시,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되었다. 

멘토로 참여한 한 직원은 “평소에 어렵게 생각했던 서‧과장님들과 격식없이 대화를 나누면서 많은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세대간 인식을 공유할 수 있는 자리를 자주 가져 상호존중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 나가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