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경찰서, 경찰청 주관 2022년 상반기 공동체치안 우수사례로 선정

입력 2022년09월21일 20시10분 홍성찬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연합시민의소리]진천경찰서(서장 김성식)는 경찰청에서 주관하는 22년 상반기 공동체 치안 추진 우수사례에 ‘여성안심귀갓길 범죄 예방 환경개선(CPTED) 사업’이 선정되어 21일 서장실에서 생활안전계 김홍래 경장에게 경찰청장 표창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진천서는 올해 1월부터 군 및 유관기관과 협업으로 지역 내 ‘여성안심귀갓길’에 안내 표지판(1개소), 보안등(7개소), 로고젝트(4개소), 노후 노면표지(7개소) 개선, 112신고 표지판(7개소) 신설 등 보행환경을 개선했다.

 

이외에도 관내 지역주민 순회 간담회, 112신고 분석 및 지역경찰·셉테드(CPTED) 담당 경찰관의 방범 진단으로 진천 관내 취약지역에 CCTV 설치 등 개선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22년 8월 말 기준 작년 대비 교통 사망 사고는 70%(10명→3명), 5대 범죄는 27%(498건→365건) 감소시켰다.

 

김성식 서장은 “귀갓길 환경개선 사업으로 주민의 보행 안전을 확보하고 심리적 안정감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범죄 예방 사업들을 적극 추진하여 주민의 생명을 지키고 안전한 군이 되도록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