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월30일tue
 
티커뉴스
OFF
뉴스홈 > 뉴스 > 환경넷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쪽지신고하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인천시, 연말까지 연안 3곳에 모래 4만㎥ 채워 정비한다
등록날짜 [ 2022년09월23일 13시09분 ]

[연합시민의소리]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은 연안정비기본계획에 따라 올해 12월까지 준공을 목표로 총 4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연안정비사업에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다.

 

연안정비사업은 훼손된 연안을 정비하는 연안보전사업과 쾌적한 연안환경을 조성하는 친수공간 조성사업으로 해양수산부에서 10년마다 연안정비기본계획을 수립하며, 지난 2020년 6월 제3차 연안정비기본계획(2020 ~ 2029)이 수립‧고시됐다.

 

오는 연말까지 준공 예정인 대표적 연안보전사업 지구는 중구 하나개지구, 강화군 동막지구 , 옹진군 대이작 큰풀안·작은풀안 해안1지구 등 3곳이다. 이들 지구에는 해안의 침식을 막기 위해 모래를 채워 인위적으로 해변을 조성하는 양빈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다.

 

중구 하나개지구 15,000㎥, 강화군 동막지구 8,000㎥, 옹진군 대이작 큰풀안·작은풀안 해안1지구 17,724㎥ 등 , 총 40,724㎥*의 모래가 투입된다. 그중 강화군 동막지구에는 호안과 방사제 공사도 함께 시행한다. 또 연말까지 강화군 동막지구 친수공간 조성 설계용역을 마무리한다는 방침이다.

 

이어 내년에는 강화군 동막지구의 친수공간 및 해안산책로 조성 공사와 옹진군 소이작 벌안해안지구 연안보전사업의 설계 용역을 준공하고, 2024년에는 옹진군 소이작 벌안해안지구의 양빈사업과 비사 방지 울타리 공사를 마무리해 연안정비사업을 차질없이 수행한다는 계획이다.

 

이종신 시 해양친수과장은 “해일, 파랑, 연안침식 등으로부터 관내 연안을 보호하고, 훼손된 연안을 정비해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연안환경 조성에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올려 0 내려 0
홍성찬 (world6969@hanmail.net) 기자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인천 계양구, 관내 전통시장 일괄 방역소독 실시 (2022-09-23 14:01:08)
인천시, 연안 해역에 축구장 39개 크기 물고기 아파트 설치 (2022-09-23 12:46:30)
인천 연수구, 청년네트워크 통...
인천 연수구, 지역상권 활성화...
인천 남동구, 올해 암환자 가...
인천 남동구, 2025년 국정평가 ...
인천 동구보건소, 공원·해안...
인천 동구, 제7회 동구 어린이 ...
광주재향소방동우회, 무등산 ...
현재접속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