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시민의소리]진천경찰서(서장 김성식)는 23일 가정폭력 위기가정 보호 지원을 위한 통합솔루션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청주범죄피해자 지원센터, 충북노인보호 전문기관, 1366충북센터, 진천군청 주민복지과, 이월면행정복지센터, 진천군 정신건강증진센터 등 7개 민·관·경 기관 전문가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재발 우려 가정에 대해 가정폭력 가해자 교정 및 입원치료 지원과 폭력에 노출된 피해자에 대해 이사 비용 등 경제적 지원 등 맞춤 지원을 논의했다.
김성식 서장은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협업 체계를 강화하고, 위기 가정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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