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종합뉴스/깅종석기자] 동구지역자활센터(센터장 원순철)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자활사업 참여자의 자활의지를 높이고 자활사업에 대한 올바른 사회적 인식을 유도하고자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행사로 조택상 구청장과 동구의회 의원 등 내빈 20여명과 자활사업 참여자와 종사자 등 총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조택상 구청장은 기념사를 통해 “이번 자활한마당이 자활 가족들에게 건강한 웃음과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긍정적인 자세로 자활사업 활성화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풍물패의 흥겨운 길놀이를 시작으로, 기념식에서는 구청장 기념사 및 내빈 축사와 함께 그 동안 자활 사업에서 모범을 보인 참여자 3명에게 표창이 수여됐으며, 이어서 열린 어울림 한마당에서는 명랑운동회와 장기자랑, 문화공연 등이 진행돼 경쟁과 화합 속에서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동구 시의원 전용철 의원은 은 복합적이고 다양한 복지수요에 대처하기 위해 저소득층의 자립능력 향상을 위한 일을 추진, 자립능력 향상과 탈빈곤 등에 지원하고 앞으로도 보다 많은 지원을해서 역량강화와 안정적인 일자리을 많들어 야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