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흥덕서, 교통사망사고 예방 대책회의 개최

입력 2022년10월19일 14시52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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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청주흥덕경찰서(경무관 마경석)는 19일 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마경석 청주흥덕경찰서장 주재 하에 교통사망사고 예방을 위한 대책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번 회의는 최근 발생한 교통사망사고의 원인을 분석하고, 유사한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대책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 됐다. 


청주흥덕경찰서 관내에서는 지난 10월 18일 옥산면 오송생명4로(지방도508호선)에서 차선 도색 중이던 공사차량을 뒤따르던 화물차량이 충격하여 작업자 1명이 사망한 사고를 비롯, 10월 들어서만 총 4건의 교통사망사고가 발생하여 사망사고 예방을 위한 대책 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


회의 결과, 외곽지역 위주의 과속, 음주 등 단속활동 강화, 지구대, 파출소 등 지역경찰 협업 교통관리, 도로관리청 협조 도로공사 안전관리 강화 등 관내 가용 경찰인력을 총동원하여 교통사고 예방활동에 주력하는데 의견을 모았다.


마경석 청주흥덕경찰서장은 “최근 관내 오송, 옥산 등 외곽지역에서의 교통사망사고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시민의 고귀한 생명보호를 위해 물심양면 교통사고 예방에 주력하겠다”면서 “시민여러분들도 교통법규 준수 통한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에 힘써 주실 것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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