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시민의소리]광주 남부소방서(서장 이정자)는 관내 지역응급의료기관의 유기적이고 원활한 업무처리를 위한 간담회 및 119안심콜 서비스 홍보에 나섰다고 밝혔다.
간담회 및 119안심콜서비스 홍보는 총 3일간 광주기독병원, 광주씨티병원, 동아병원에서 실시했으며 구급대원과 의료진의 애로사항 청취 및 개선방안, 119안심콜 서비스 홍보 및 현장 등록 등으로 진행됐다.
‘119안심콜 서비스’는 사회 취약계층(노인, 어린이, 장애인 등)이 사전 등록한 정보를 119신고 접수 시 구급대가 질병 및 상황 특성을 미리 알고 맞춤형 출동·대응할 수 있는 구급서비스를 말하며
119안심콜 서비스를 등록하기 위해서는 사전에 119안전신고센터(www.119.go.kr)및 정부24(http://www.gov.kr)에 접속해 등록신청 및 실명인증을 한 후 자신의 질병, 장애 정보 등 기본정보를 입력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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