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홍원 총리 . 부산 자갈치 시장에서 민생의 목소리를 듣다

입력 2013년10월31일 15시21분 백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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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종합뉴스/백수현기자]  정홍원 국무총리가 31일 지역 민심을 듣기 위해 부산 자갈치 수산시장을  방문, 수산물 동향을 점검하고 입주상인들을 격려했다.

허남식 부산시장, 최철안 부산울산중소기업청장 등과 함께 시장을 방문한 정 총리는 상점들을 둘러보며 상인들의 애로사항도 들었다.

자갈치 시장 상인들은 최근 어획량 감소에도 불구하고 수산물 가격이 떨어져 경영애로를호소했고,  정 총리는 “현황을 점검하고, 시장상인의 경영안정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답했다.

시장방문 이후, 시장 안에 있는 음식점에서 회, 매운탕 등으로 ‘부산지역 기관장 오찬간담회’를 가진 정 총리는,   “지금은 우리를 둘러싼 대내외 여건이 매우 어려운 시기라고 밝히고 이런 때일수록 국정의 파트너로 중앙과 지방이 긴밀히 협력해 나라경제와 지역경제를 함께 살려 나가는 지혜를  발휘해야 한다”며, 국정 파트너로서 지방정부의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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