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부소방서,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 동참

입력 2022년11월01일 20시39분 윤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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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광주광역시 북부소방서(서장 이동영)는 1일 소방청과 포스코건설이 함께 진행하는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은 지난 2013년부터 소방청과 포스코건설이 업무협약을 맺고 취약계층의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 사업의 일환이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포스코, 북부소방서 및 북부소방서 의용소방대, 우산종합사회복지관, 북구노인종합복지관, 무등종합사회복지관이 참여하였으며, 용봉동 등 관내 취약가구 3개소에 대해 도배와 장판, 전등 교체, 보일러 및 조명(LED)교체,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주택용 화재경보기) 설치 등 화재예방 및 안전을 위한 집수리를 진행했다.
 
김관호 예방안전과장은 “안심화재예방키트 배부와 사랑의 집수리 대상 선정 등 이번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에 함께 참여하여 안전을 나눌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앞으로도 안전에 소외되는 시민들이 없도록 적극행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북부소방서는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지난달 관내 취약가구 42개소에 안심화재예방키트 배부․설치 등의 봉사활동도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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