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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민일녀]  인천중부경찰서에서는 1일 대무의도 용유 출장소 무의지소에서 마을주민과 어르신 20여명을 대상으로 노인교통사망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교육 및 홍보활동을 가졌다.

   이 날 교육은 도서주민의 교통사고예방을 위하여 색소폰 연주가 어우러진 이색적인 릴레이 교통안전교육으로 어르신들에게 무단횡단 예방과 특히 야간 보행시 어르신의 움직임이 운전자에게 잘 보이지 않는다는 것을 알려주고 밝은 옷을 입고 외출하기 등 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한 맞춤형 교육을 전개했다.

 안중익 경찰서장은 “노인들의 교통사고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노인교통안전교육과 교통약자인 파지수집 노인에게 야광조끼 배부와 도서지역에 경운기·이륜차 운행 노인들을 위한 반사지 부착 홍보활동 계획으로 노인들의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중구를 만들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