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예술의전당,극당 하땅세의 세상에서 제일 작은 개구리 왕자 공연

입력 2013년11월01일 18시02분 백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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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백수현기자]  의정부예술의전당(사장 박형식)과 극당 하땅세(대표 윤시중)는 지난 6월 상주단체 기획공연 시리즈1 가족극 <붓바람>에 이어 오는 오는6일(수), 7일(목) 의정부예술의전당 소극장에서 상주단체 기획공연 시리즈 두 번째 작품 <세상에서 제일 작은 개구리 왕자>를 개최한다.

예술의전당측에 따르면 극단 하땅세는 2013년 경기문화재단 공연장 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의정부예술의전당의 상주단체로 선정되어 국내외 활발한 활동과 다양한 레퍼토리로 의정부예술의전당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밝혔다

또한 연극 <세상에서 제일 작은 개구리 왕자>는 2007년 초연이래 100여 회가 넘는 국내외 공연이력을 갖고 있으며 국내 유수의 연극제에서 대상, 최우수작품상, 무대미술상, 최고인기상, 특별부문상을 수상했다. 특히 올해는 수원화성국제연극제에서 다시 한 번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하여 평단과 다양한 계층의 관객들로부터 뜨거운 호평을 받았다.

이번 공연으로 의정부 예술의전당(사장 박형석)은 명실공히 수상작품들을 무대에 올릴 수 있는 새로운 전당으로 거듭남에있어 조금도 부족함이없는 평을 받고있다는 뒷 얘기로 향후 의정부 시민들의 문화예술에 대한 위상을 높여주는 데 일익을 담당할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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