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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재산면은 지난 16일 관내 기관 및 단체들이 모인 가운데 재산면 시가지 및 하천 주변을 중심으로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에는 재산면 부녀회, 새마을회, 생활개선회 등 관내 13개 단체 123명이 참여했으며 마을에 있는 쓰레기 및 영농폐기물을 수거해 아름다운 재산면 가꾸기에 동참했다.

이번 하천 정비 활동을 통해 하천변에 있던 쓰레기가 많이 수거돼 깨끗하게 됐으며, 노인사회활동사업으로 하천 환경정비를 하는 어르신들과 함께 환경정비를 하면서 지역주민 모두가 동참한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는 후문이다.

재산면 관계자는 “하천 환경 정비 활동에 참여해주신 면 기관·단체 회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면 차원에서도 지역 환경에 더 관심을 가지고 깨끗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