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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 인천중부소방서(서장 금창윤)는 21일 오후 본서 회의실에서 2022년 어린이 불조심 우수작품 공모전 심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심사는 남부교육지원청의 추천을 받아 중학교 미술교사 2명이 심사위원으로 참가해 작품의 독창성, 완성도, 구성에 따라 평가했다.

이번 공모전에 접수된 작품 중 그림, 포스터 부문 각각 대상 1점, 최우수 1점, 우수 2점, 장려 3점이 선정됐다.

수상자에게는 중부소방서장 표창과 함께 작품은 인천광역시 교육청 학생교육문화회관 등 겨울철 기간 동안 관내  다중운집시설에 전시될 예정이다.

김용태 안전문화팀장은 “이번 공모전에 참여해 준 학생들에게 감사하다”며“이번 공모전을 계기로 학생들과 시민들이 화재예방과 불조심에 대한 많은 관심이 생겼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