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시민의소리]제천경찰서 용두파출소 생활안전협의회는 6일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실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용두동생활안전협의회(회장 우복동)는 용두자율방범대에 겨울월동비 100만원 지원과 위원 케이팩(사장 양혜경)으로부터 연탄 1천300장을 후원받아 겨울철 난방비로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 3가구에 작은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연탄나눔 봉사에는 용두파출소 경찰관, 용두동생활안전협의회 위원 30여명이 참여해 함께 사랑의 연탄을 전달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용두파출소 생활안전협의회에서는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과 함께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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