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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아파트입주자단체 "관리비 공개 표준화하라"
가장 큰불신"재활용품·헌옷 판매대금, 임대료 등 잡수입 아파트별로 제멋대로 수입 처리"
등록날짜 [ 2013년11월04일 10시09분 ]

[여성종합뉴스] 전국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연합회 광주지부는 4일 "지난 2009년 9월부터 아파트관리비를 인터넷에 공개한 지 4년이 지났으나 관리비부과와 공개방법이 표준화되지 않고 일관성이 없어 입주민간 분쟁만 조장시킨다"고 주장했다며 광주의 아파트입주자단체가 아파트 관리비 인터넷 공개를 입주민들이 알아보기 쉽게 표준화하라고 촉구하고 나섰다.

이들은 "국토교통부의 관리비 공개 내역이 항목수만 복잡하게 세분화됐고 정작 업자와 결탁 등 부정의 소지가 큰 각종 용역비와 대형공사내역은 상세하게 공개되지 않는다"며 "전문가도 알아볼 수 없는 관리비 공개는 입주민들간 의혹과 분쟁만 조장시킬 뿐 비리를 방지하는 데는 전혀 성과가 없다"고 비판했다.

이중 가장 불신이 큰 재활용품·헌옷 판매대금, 임대료 등의 잡수입을 아파트별로 제멋대로 수입 처리하고 있다며 항목별 부과방법의 표준화가 절실하다고 촉구했다.

아파트입주자단체는 전국적으로 관리비 비리가 끊임없이 발행하고 있어 대책이 절실하다며 공신력있는 단체의 정확한 공개업무, 비공개 아파트 강력처벌, 손해배상규정 강화 등을 국토부에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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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부 (womannews@womannews.net) 기자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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