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경찰서,여대생 자취방 침입 후 도둑질 실패 30대 입건

입력 2013년11월04일 13시32분 조규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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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조규천기자]  강원 춘천경찰서는 4일 새벽에 여대생의 자취방에 침입해 금품을 훔치려 한 A(30세)모씨를 야간주거침입 절도 미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지난 9월18일 오전 3시경 춘천시 석사동 B(25세·여)모씨의 자취방에 들어가 금품을 훔치려다 B씨한테 발각돼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B씨의 신고로 수사에 착수한 경찰은 수사 두달 만에 A씨를 검거, 사건 당일 B씨의 자취방 창문이 잠겨 있지 않아 창문을 열고 침입한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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