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 황금고개사거리 녹지대 환경개선사업 완료

입력 2022년12월29일 19시29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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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  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는 발전소 주변지역 지원사업으로 추진된 황금고개사거리 녹지대 환경개선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구는 이번 환경개선사업을 통해 황금고개사거리 녹지대 바닥을 평탄화하고 블록으로 포장하여 산책로를 확보했으며, 토사유출을 막기 위한 플랜터와 주민들이 편히 쉴 수 있는 팔각정자를 설치해 쾌적한 주민휴식공간을 조성했다.

 

특히, 팔각정자에는 지역주민의 의견을 모아 동구의 구목(區木)인 소나무의 의미를 담은 “송풍정(松風亭)”이라는 이름을 붙였으며, 목현판을 제작·설치하여 주민이 항상 관심을 갖고 관리하면서 이용하도록 유도했다.

 

김찬진 구청장은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에게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녹지공간을 조성하고 볼거리가 많은 곳으로 만들어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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