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소방서, 설 명절 대비 화재예방대책 추진

입력 2022년12월30일 18시37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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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 부평소방서(서장 김종기)는 30일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설 명절 대비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설 연휴 기간 인천에서 발생한 화재는 35건으로 재산피해는 약 3억 5천만원에 달하며 4명의 부상자가 나왔다.

 

이에 소방서는 설 명절 인원이 밀집되는 전통시장 등 다중이용시설과 안전취약계층·화재취약시설 등을 대상으로 선제적인 예방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중점 사항은 다중이용시설 화재안전조사 ,안전하기 좋은 날 캠페인 운영 ,쪽방촌 등 안전취약계층 주거시설 지도 방문 ,난방용품 안전사용 교육·홍보 ,자동확산소화기 설치 지원 ,화재예방 집중 홍보 및 소통 강화 등이다.

 

윤용서 예방안전과장은 “설을 맞아 시민 여러분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빈틈없는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하겠다”며 “시민 여러분 역시 화재 예방을 위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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