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시민의소리]영동경찰서 황간파출소(소장 김오상)는 1. 17.(화) 19:30분부터 2시간 동안 황간 남·여자율방범대와 야간 합동 순찰을 실시했다.
이번 황간파출소의 자율방범대와 합동 순찰은, 설 명절을 앞두고 강·절도 예방 등 지역 특성에 맞는 선제적 맞춤형 예방 치안 활동으로써 주로 농협, 신협, 우체국과 곶감 보관창고 주변을 중점적으로 실시하였으며, 남·여 자율방범대원 약 20명과 경찰 차량 등으로 황간소재지에서 황간농협까지 합동 순찰을 통해 황간면민이 안심할 수 있는 평온한 설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고, 위험개소에 대하여 세심한 점검을 실시했다.
이제광 황간자율방범대장은 “심야 시간 경찰관과의 합동 순찰을 통해 황간면민들이 평온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냈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더 안전한 영동을 위해 합동 순찰을 자주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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