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외놀이문화협의회, 작은 마음이 모여 “이웃사촌운동‘ 전개

입력 2023년01월18일 20시13분 김기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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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 비영리단체 야외놀이문화협의회(협의회장 홍성찬)은 18일 구정맞이 홀로어르신 68가정에 인천환경공단(이사장 최계운) 남항사업소의 강화섬 쌀 과 3색전, 안창살 구이등을 중구 자원봉사센터의 지원으로 배달했다.

 

인천환경공단 남항사업소는 지난달 7일 비영리단체 야외놀이협의회(협의회장 홍성찬)에 강화섬쌀 38포(380kg)를 2년 연속‘ 지역 이웃사촌 운동’에 함께 동참 했고 중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배동수)의 전과 양념소고기를 지원받아 구정의 따뜻함을 함께 나누었다. 

 

야외놀이문화 협의회는 지난2006년부터 지역 어르신들의 어려움을 함께 고민하며 어우러지는 사회 봉사를 “이웃사촌운동”으로 전개하고 있다. 

 

동참 회원들의 코로나 19 바이러스로 인해 민생이 매우 어려운 만큼 따뜻한 마음과 지원등으로 매서운 추위를 녹여줄 수 있다며 한사람 한사람의 마음들이 모여 함께 나누고 있다며 지난 2013년 행안부 장관표창을 받은 단체의 저력을 드러냈다. 

 

홍성찬 회장은 올해는 모든 사람들이 어렵다 보니 서로 위로 할려는 마음들도 얼어붓고 있지만 그래도 작은 마음으로 어르신 한분 한분을 찾아 쌀과 전, 고기를 정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달 했다며 많은 사람들이 우울함으로 구정을 맞을 수 밖에 없는 현실이지만 함께 사랑을 나누자며 어르신들 작은 선물이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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