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 사회보험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두루누리 홍보 캠페인 실시

입력 2013년11월05일 12시13분 홍성찬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여성종합뉴스/홍성찬기자] 인천광역시 서구는 지난 4일 가정동 중앙시장 주변에서 근로복지공단 인천북부지사를 비롯한 관내 사회보험 관련 유관기관과 함께 사회보험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두루누리 홍보 가두 캠페인’을 벌였다.

이번 캠페인은 10인 미만 사업장에서 일하는 130만원 미만 근로자와 사업주를 위해 국가가 고용보험과 국민연금 보험료의 50%를 지원하는 두루누리 사회보험 지원사업을 홍보하기 위한 것으로,  현재, 정부에서는 해당 사업주에게 고용촉진지원금과 고용안정지원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또한 근로자에게는 실업급여와 재취업을 위한 훈련비, 국민연금 가입 시 기본적인 생활 유지를 위해 61세 이후 노령연금과 유족연금, 장애연금을 지원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관내 해당 사업자와 근로자가 사업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유기적인 협력 하에 지역 내 모든 사업장과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적극 홍보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