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월06일sat
 
티커뉴스
OFF
뉴스홈 > 뉴스 > 경제 > 생활경제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쪽지신고하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KT&G 사장 등 임직원 배임혐의로 기소
남대문 호텔 건설사업 관련 회사에 28억원 손해 끼친 혐의
등록날짜 [ 2013년11월05일 12시12분 ]

[여성종합뉴스]  5일 경찰청은  민 영진사장 등은 2011년 말부터 지난해까지 KT&G의 서울 남대문 호텔 건설사업과 관련 해당 부지의 지구단위계획 변경 용역을 맡은 회사에 적정 수준을 초과한 34억원의 용역비를 지급한 혐의를 받고  임직원 5명이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배임 혐의로 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에 입건됐다고 밝혔다.

경찰은 용역비가 약 6억원 수준이면 적정함에도 미 사장을 비롯한 KT&G 고위 관계자들이 지나치게 많은 용역비를 지급해 회사에 28억원 상당의 손해를 끼친 것으로 파악했다.

반면 KT&G 측은 용역비 지급이 천문학적인 기대이익에 비해 규모가 과도하지 않은 정상적인 경영판단이라며 관련 혐의를 부인했다.

경찰은 민 사장을 비롯한 5명의 KT&G 임직원과 용역회사 대표 K모씨를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하고 KT&G의 부동산 사업 비리에 대한 수사를 마무리했다.

올려 0 내려 0
사회부 (womannews@womannews.net) 기자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송도 , 개성공단 생산품 전시․판매전 (2013-11-06 09:57:06)
인천 남구 노인인력개발센터, 2013년 노인일자리사업 종합평가대회 (2013-11-04 10:24:38)
경기도교육청남부유아체험교...
옹진군,‘백령 용기포신항 바...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경...
광주 동부소방서, 소방안전 표...
인천TP ‘반부패․청렴 서약식...
인천시, 옛 경인고속도로 구간...
인천시, 제2회 청년정책조정위...
현재접속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