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는 얼마나 다양한 사람들이 살고 있을까요?

입력 2013년11월05일 13시11분 정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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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정대성수습기자]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본부장 정동민)는, 출입국․외국인 지원센터 개청과 관련하여,  영종도 주민과의 상생․소통 방안의 일환으로 지난 10. 22일 인천 영종도 소재 인천 시립 ‘영종도서관’에서, 「영종국제 어린이로스쿨」을 개강했다.

「영종국제 어린이로스쿨」은 영종도 거주 초등학생(3~4학년)들의 신청을 받아 정원 30명으로 제1기 과정을 개강하였으며,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 직원(검사, 변호사 특채 사무관, 공익법무관 등)의 재능기부로 12. 17.까지 매주 화요일 총 8회에 걸쳐 진행된다.

강의 내용은 헌법, 난민 등 인권, 어린이들이 알아야 할 생활법률, 세계 각국의 법과 사회, 기관 견학 등으로 구성되며,  지난 10.월 22일 제1차시 ‘법이 생긴 원숭이마을’(김현 검사),  10.월29일 제2차시 ‘궁(宮), 조선왕조를 재건할 수 있을까요’(이건훈 법무관)를 실시하였고, 11.월5일 제3차시 ‘미국에는 얼마나 다양한 사람들이 살고 있을까요’(이동욱 사무관, 미국 뉴욕주 변호사)를 강의를 한다.

제1기 과정은 지역주민들의 호응으로 조기에 신청이 마감되었으며, 신청문의가 계속 되고 있고 대기인원도 많아 내년에는 출입국․외국인지원센터 내에서 어린이로스쿨을 계속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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