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역 폭발물 소동,경찰, 오후 8시41분경 통제 해제

입력 2013년11월06일 22시27분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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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옷 든 가방'

[여성종합뉴스] 6일 오후 6시19분경 서울 종로구 창신동 지하철 1호선과 4호선 동대문역 환승통로에 폭발물로 의심되는 가방이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으나 경찰 조사 결과 개인 소지품이 들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 동대문역에 폭발물로 의심되는 여행용 가방이 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긴급출동해 확인 작업을 벌인 결과 책과 옷가지 등 개인 소지품인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경찰특공대 폭발물 처리반, 타격대 등 30여명과 폭발물 탐지견을 현장에 급파해 환승통로를 통제한 뒤 폭발물이 아닌 것으로 확인을 마치고 나서 오후 8시41분 통제를 해제했다.

경찰 관계자는 "가방을 인근 파출소로 옮겨 소지품을 파악한 뒤 가방 주인을 찾아 돌려 줄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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