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의회,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성금 100만 원 기부

입력 2023년02월21일 16시39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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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봉화군의회는 21일 대규모 지진 피해를 입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튀르키예와 시리아 지역의 피해 복구를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봉화군의회 의원들이 전원 참여해 마련됐으며, 갑작스러운 지진으로 삶의 터전을 잃고 실의에 빠진 튀르키예, 시리아 국민들에게 위로의 마음과 도움의 손길을 전하기 위해 성금을 모은 것으로 전해졌다.

 

김상희 의장은 “갑작스레 발생한 대규모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시리아 이재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지진 피해지역이 조속히 복구되어 하루빨리 국민들이 일상으로 돌아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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