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북부교육지원청, 개학 앞두고 학교 공사 현장 특별 점검

입력 2023년02월28일 15시20분 홍성찬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연합시민의소리]인천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 박미자)은 2023학년도 신학기를 맞아 인천진산초등학교 등 31교의 개학 전 공사 현장을 특별 점검했다고 28일 밝혔다. 

 

점검은 새 학기 등교할 학생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개학 전 공사 마무리 여부와 공사장 주변의 위험 요소 여부를 확인하고, 학교 관계자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했다.

 

증축공사와 같이 개학 이후에도 공사가 진행되는 학교는 학생 안전 확보를 위해 학생 보행의 출입구와 공사 현장의 진출입구를 따로 두어 동선을 구분하고, 가설울타리를 설치해 학생 통행 안전을 확보했다.


또한 공사 중인 학교에는 시설공사 학교 안전 예산을 교부해 학생 안전 지도 등 전담 인력을 배치해 운용할 예정이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생들이 개학과 동시에 편리하고 안전하게 학교 시설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고, 마무리 공사 현장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