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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 오는 8일 실시하는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의 선거일전 7일  앞두고 인천시선거관리위원회는 2(목)일 아시아드경기장 달조형물 앞 공원에서 직원과 위원회 및 조합을 상징하는 캐릭터들이 조합장선거 공명선거 및 투표참여 피켓을 들고 투표참여 및 공명선거를 기원하는 ‘희망 비행기’ 날리기 퍼포먼스를 개최했다.

시 선관위는 선거운동기간중 “돈 선거 척결 특별단속”기간으로 지정하고 감시 단속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돈 선거 정황 발견 시에는 그 경로를 끝까지 추적해 위반자 전원에 대해 고발 등 엄중 조치하고 금품 수령자에게는 50배 이하 과태료를 부과하되 자수자는 신원보호를 철저히 하고 과태료를 감경 또는 면제할 방침이다.

한편 시선관위 관계자는 이번 조합장선거를 통해 “깨끗한 경쟁과 현명한 선택은 희망찬 조합으로 길로 가기” 위해서는 후보자․조합원은 오는 3월 8일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에서 투표로 응원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