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브스 선정, 가장 가치있는 브랜드는 애플

입력 2013년11월07일 22시12분 조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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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는 마이크로소프트, IBM, 구글

[여성종합뉴스/조현기자]  애플이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선정한 '가장 가치 있는 브랜드' 1위가 됐다.

지난 3년 연속으로 가장 가치 있는 브랜드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애플의 브랜드 가치는 1043억달러(약 110조6100억원)에 지난6일(현지시간) 포브스지에 따르면 애플의 브랜드 가치는 전년 대비 20% 늘어났다.

애플과 스마트폰 시장에서 맞수로 겨루고 있는 삼성전자의 브랜드 가치는 9위로 지난해 12위보다 3계단 상승으로 브랜드 가치는 전년보다 53% 올라 가장 가치 있는 100대 브랜드 중 가장 큰 상승폭을 기록했다. 포브스에 따르면 애플의 회사 광고비는 11억달러(약 1조1600억원)로 삼성(43억9800만달러)의 4분의 1 수준이었다.

2위는 마이크로소프트로 567억달러의 브랜드 가치를 가진 것으로 평가됐다. 10위권 안에는 IT기업들이 선전해 IBM과 구글이 각각 4, 5위에 올랐으며 인텔이 8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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