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산업이 명실상부한 선진화를 이룰수있는” 반면교사 ”로삼자

입력 2008년09월18일 11시14분 백수현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선진시장에 편입된 한국증시 ”가뭄뒤에 내리는단비”

[여성종합뉴스]영국 파이낸셜타임스의 FTSE 는  미국 모건스탠리의 MSCI 지수와 더불어 국가별 투자비중을 결정할때 중요한 판단기준이 되는 양대 투자 지표로 한국증시가 FTSE 선진국 지수 편입에 확정 됐다.

이번 결정으로 한국증시는 선진시장에 편입되어 자금의 유치나 시장 안정성 확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미국발 금융시장에 경색과 국내 경기 침체로 인해 한국시장의 어려움을 겪고있던 터라 ,이번 소식은 전국민에게 가뭄뒤 내리는 단비와 같은 소식이 아닐수 없다.

최근 리만브라더스 인수건이나 외평채 발행 건등을 통해 우리가 국제 금융시장의 정보와 네트워크가 현저하게 부족한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가 지적되고있다.
국제  금융시장은 네트워크의싸움이라고 말하고, 국제금융시장에서의 신뢰가 그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밝히고 우리도 미국시장의 실패 원인을 분석하고 견고한 금융시장으로 발전하기 위해 금융 감독이나 법 제도를 어떻게 정비해야 할지 면밀히 검토해야한다.
위기를 기회로 승화 시키기 위해 정부와 국민 그리고 여,야 정치권 모두 깊은 노력이 필요할 때 라고 한나라당 조윤선 대변인은강조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