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시민의소리]인천 미추홀구는 3월 13일부터 4월 7일까지 ‘한식조리기능사 양성과정’ 교육을 실시한다.

한식조리기능사 양성과정은 ‘22년 지역일자리 공시제 우수상 수상에 따른 인센티브 사업으로 인천미추홀여성인력개발센터가 수행기관으로 참여한다.

구는 신중년 미취업 여성, 경력단절여성을 대상으로 사전 면접을 통해 조리사 근무 경험이 있는 자 중 자격증 미소지자 15명을 선발하여 조리교육, 친절, 위생교육과정으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구직을 희망하는 여성들이 전문 자격 취득 후 취업까지 연계하는 One-stop 교육과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여성들의 사회 진출에 힘쓰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