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 「방문형서비스사업 협력」회의 개최

입력 2013년11월08일 10시56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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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민일녀] 인천시 부평구 희망복지지원단은 지난 7일 구청 5층 중회의실에서 방문형서비스사업 실시기관과 동 주민센터 사회복지담당자를 대상으로 방문형서비스협력체계 운영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방문형서비스사업’은 지역 내에서 보호가 필요한 대상자에게 민·관 협력을 기초로 지역 단위 보호망을 구축하여 운영하는 사업으로 수행 인력의 공동 방문을 추진하여 지역 내 보호가 필요한 대상자에 대한 보호 네트워크를 강화하고자 방문형서비스사업협력 우수사례 발표 및 방문형서비스사업 협력체계 구축 발전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구 관계자는 “지역보호체계 강화를 위한 방문형서비스사업은 공공 및 민간기관의 협력으로 복지욕구가 있는 대상자에게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으로 복지체감도가 향상 될 수 있다”면서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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