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부서, 시민단체 합동 청소년 선도보호 캠페인

입력 2013년11월08일 10시58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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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민일녀] 인천중부경찰서는 지난 7일 수능시험이 끝난 저녁시간 동인천역 주변 상가지역에서 중구청, BBS중부지회, 지구대생활안전 협의회, 자율방범대 등 유관기관과 시민단체 회원 50여명과 함께 수능시험이 끝난 청소년들과 인근 상가를 대상으로 청소년 선도보호 캠페인을 실시했다.

특히 14년전 동인천 호프집 화재사건으로 고등학생 50여명이 사망한 호프집 골목 상가를 돌며 청소년들에게 술을 판매하지 말 것을 계도 했다.

안중익 중부경찰서장은 이날 캠페인 행사에 참석한 4개 시민단체 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앞으로도 청소년 선도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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